從你的全世界路過

https://youtu.be/Wtxma4mPdCs

중국인들이 부러울 때가 있다. 중국인들은 한자를 입력하는 불편함 때문에 위챗 보이스챗(语音) 기능을 많이 쓰는데, 상대방의 목소리를 자연스럽게 한 두개쯤은 갖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. 한국인이라면 상대의 목소리를 저장해두려면.. 좀 크리피한 방법을 써야하기 마련인데.

그래서 중국 드라마나 영화에서조차 상대방을 그리워할 때 예전에 했던 대화에서 목소리를 찾아듣는 장면이 나오곤 한다. 지나간 사람의 목소리가 기억나지 않아서 발신번호 제한으로 전화를 걸 필요가 없다는거지.

《從你的全世界路過》는 소설이 인기를 얻을 무렵 책으로 먼저 읽었다. 유치한 사랑이야기가 세상에서 제일 슬프다.

평행우주의 우리는 그 다음에 만나 손을 잡았을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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